자유게시판

사상체질의학회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home > 회원공간 > 자유게시판
제목 웹사이트 업데이트 (사상체질별 음식)
작성자 유준상 등록일 2019-07-26
첨부파일
안녕하십니까?
사상체질의학회 회장을 맡고 있는 유준상입니다.
오래전에 올라온 질문인데, 아직까지 답변이 되지 않고 있음을 보고 글을 올려드립니다.
사상체질음식은 여러가지가 혼재되어 있습니다.
즉, 이 책에서는 소양인에게 이롭다 하고, 저 책에서는 태음인에게 이롭다 한 경우가 그러합니다.
체질 음식에 대해서 많은 연구를 해 오신 분으로는 사상체질의학회 임원 중
김달래 (전 회장) 원장님의 '체질따라 약이 되는 음식"이란 단행본의 책이 있습니다.
김수범 (현재 감사) 원장님의 "내 몸에 꼭 맞는 사상체질 건강요리"
김종덕 원장님의 논문 등이 있습니다.

동의수세보원에서는 판본에 따라 다르긴 한데, '식물류(食物類)'라고 하여서 체질에 따른 음식을 소개한 부분이 있습니다.
이것을 참고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3가지 점을 주의하셔야 합니다.
첫째 건강상태, 반건강상태(아건강), 질병상태(환자)일 때 음식물의 반응이 다를 수 있습니다.
즉 건강한 상태에서는 타 체질의 음식을 드셔도 큰 문제가 없을 수 있습니다. 골고루 드셔도 무방합니다.
반건강상태에서는 타 체질의 음식을 드실 경우 종종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질병상태에서는 타 체질의 음식을 드실 경우 문제가 될 수 있으며, 본인에게 이로운 음식을 드신다면 더 치료효과를 올릴 수 있을 것입니다.

두번째 점은 조리시 다른 조미료의 추가부분이나, 조리법의 변경입니다.
가령 배추가 성질이 차다고 되어 있어서 소양인에게 이롭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배추를 그냥 날 것으로 쌈으로 먹는 경우야 그렇겠지만, 가령 이것을 소금물에 저려서 갖은 양념(주로 고추, 생강, 마늘 등)으로 처리를 하여 김치가 된다면 이것은 소음인에게도 이로울 수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조미료나 조리법에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셋째 질병상태에 따라서 쓰임이 다를 수 있습니다.
김종덕 원장님이 발표에서 주장하신 바, '고추'는 보통 소음인에게 이롭다고 되어 있습니다만, 가령 태음인 중에서 오한이 있는 경우에 고추를 일시적으로 먹어서 땀이 후끈하게 나면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김원장님은 음식의 속성을 한열과 조습이라는 x축, y축에 나열하고 각각의 음식을 점으로 찍고, 거기에 건강상태, 반건강상태, 질병상태의 원을 그려서 표현하여 제시하길 바란다고 하셨습니다.

현재까지 이제마선생의 식물류 이외에 정립된 것은 없지만 임상가의 여러 한의사분들께서 체질이 진단된 환자분들에게 사용하여서 정리되고 있는 음식이나 한약재가 기존의 동의수세보원과 일부 맞지 않다고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직까지 취합하여 정리되지 못한 면이 있어서 아마도 이 싸이트의 담당자가 어려워서 답변을 올려드리지 못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다시한번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 사상 (태양, 태음, 소양, 소음) 체질별 음식을 찾고 있는데 사상체질 의학회 웹싸이트에 표준화된 체질별 음식 자료가 있는지? 있으면 어디에서 찾아 볼수 있는지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이와 같은 질문을  지난 1월 중순에 질문과 답변 란에 올렸는데 한달이 가도록 답변이 없는데, 사상의학회 임직원들은 질문과 답변 란을 열람을 하는지 궁금하며, 웹사이트를 자주 점검하여 항상 새롭고 정확한 자료들이 업데이트 되기를 기대합니다.